진토닉은 진과 토닉워터를 섞은 아주 간단한 칵테일이다. 진이라는 술은 증류 과정에서 쥬니퍼베리, 오렌지껍질 등 다른 재료의 향이 베어서 독특한 풍미를 지닌 술인데, 토닉워터와 함께 타먹으면 밸런스가 훌륭하다. 여기에 레몬이나 라임 즙을 살짝 추가해서 산미를 더하면 그야말로 술이 술술 들어가게된다. 진토닉 만드는 재료 입구가 좁고 긴 하이볼 글래스가 필요하다 진(Gin) 1.5oz/45ml, 향이 강한 진이 진토닉에 잘 어울린다 토닉워터 1병 레몬 1/2개 황금비율로 진토닉 만드는법 냉장고에 넣어 칠링한 잔을 준비한다 얼음을 가득채운 잔에 진 45ml를 넣는다 레몬을 반으로 잘라 1/4개를 즙을 짜서 넣는다 토닉워터를 잔의 90% 지점까지 채워준다 (비율은 1:4 정도가 적절한 것 같다) 레몬 껍질을 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