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 부분에만 껍질이 남은채 손질된 새우를 칵테일새우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먹으면서도 왜 "이게 왜 칵테일새우일까?" 궁금했던 적이 많습니다. 주위에 박식하다는 사람들도 이건 잘 모르더라는...칵테일 새우의 유래에 대해 여러가지 썰이 존재합니다. 예를들어 새우의 꼬리가 닭 꼬리(cocktail)을 닮아서 그렇다는 등등. 하지만 리서치 해본 결과 '칵테일새우는 익혀서 칵테일파티용으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라는 것이 아마도 정설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이유는!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 아저씨가 그렇게 말했기 때문(!?)😅 칵테일새우의 유래 칵테일새우를 이해하려면 먼저 새우 칵테일이라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미국 영화 보다보면 가끔 삶은 새우를 차갑게 식혀서 빨간 소스에 찍어 먹는 장면을 보게 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