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낮은 은행 예금금리 때문에 다른 투자처를 찾을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인데요, 저같은 재테크 초보들에게는 주식같은 고 위험자산보다는 수익율이 낮지만 그래도 예금보다는 수익율이 좋은 저위험 중수익 상품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3년 전 P2P투자에 관심을 갖고 보유한 자산의 일부를 시험삼아 렌딧에 투자해보았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다지 매력적이지는 않았습니다. 18년도에 투자를 시작해서 3년이 지난 21년에 투자결과를 확인해보니 '내가 뭔가 잘못했나?'라고 자문하게 되었다는... 그럼 저의 투자 결과에 대해서 하나씩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2P 대출이란? P2P 대출이란 말 그대로 개인이 개인에게 직접 돈을 빌려주는 형태를 이야기합니다. 지인에게 돈을 빌려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