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는 코코넛 향의 리큐르로 유명합니다. 캐리비언 럼에 코코넛이 풍미가 가미되어 만들어지고, 약 21%의 도수로 그렇게 강한 술은 아닙니다. 단콤한 맛과 향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트로피컬하고 과일향이 많이 나는 칵테일을 만들 때 주로 사용됩니다. 어울리는 조합은 파인애플주스와 크랜배리주스입니다. 어디에도 쉽게 어울리는 편이라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Pernod Ricard에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이번엔 말리부로 만들 수 있는 대표적인 칵테일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피나콜라다 파인애플주스, 말리부, 코코넛 크림을 이용해서 만듭니다. 달콤한 트로피컬 풍미가 두드러지는 술이고 하이볼잔에 서빙됩니다. 1950년대에 푸에르토리코에서 시작된 칵테일 레시피라고 합니다. 믹서..